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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3분기 누계 영업이익 1761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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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11.01 10:51:24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 IR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누계 영업이익 1761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이는 누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0% 증가한 수치로,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8% 감소했으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도 영업이익 초과와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으며, 주요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5%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DGB그룹 내 손익 기여도는 26.4%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하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IB/PF사업의 순영업수익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자기자본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109.4%로 전분기 대비 5.7%p 증가했지만, 부동산채무보증비율을 자기자본의 100%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는 금융당국의 규제 기준은 72.7%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이사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연간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서울 지역 3번째 복합점포 개설, 하이 7호 스팩 상장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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