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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390회 정례회 1차 본회의…행감 등 43일간 일정 시작

내년도 당초예산 및 추경예산 심사 등…신상훈·황재은·김영진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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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1.03 19:58:01

정례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가 2일 제3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월 14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에 돌입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상훈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 회복을 위하여' ▲황재은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지방이양 균형특별예산, 경남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김영진 의원(창원3) '경남독립공원을 제안하며' 등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과 박종훈 교육감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한편 3일부터 16일까지(14일 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현장과 현지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17일부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4일부터 26일까지 12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실시하며, 29일부터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경남도의회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의원 모두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집행부의 시급한 현안인 내년도 국비의 차질없는 확보를 당부하면서, “코로나19가 장기회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우리사회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최근 대규모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경남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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