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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1~13일 코세페 연계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 개최

시 명장·백년 소공인 등 관내 25개 유명 도자기 제조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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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1.08 13:19:41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전경.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침체된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11~13일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앞에서 대한민국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은 김해시 명장, 백년 소공인 등 25개 김해시 유명 도자기 제조업체가 참여해 열리며, 도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6일 개관 예정인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의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김해 특산 자기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이번 판매전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김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애호가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도자기 구입 쿠폰 증정, 룰렛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줄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이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드코로나 시대 도자소공인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짝 피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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