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향 진주시의원은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진주소방서는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공무원을 포함해 54명의 유공자에 대해 표창 수여가 있었다.
임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 의원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원으로서 시민 안전과 소방서 신축 등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제22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진주시민 안전을 위해 소방서 청사 신축 필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진주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