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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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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1.12 11:04:04

박일호 밀양시장이 11일 2021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 장소인 상남면 평촌리 농협 저온 창고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11일 초동면 장송 폐차장 및 상남면 농협 저온 창고 등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을 가졌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매입현장인 초동면 장송 폐차장 및 상남면 농협 저온 창고를 직접 방문해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입검사장 내의 수매 업무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수매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초동면 톤백 167포, 상남면 톤백 136포를 첫 매입으로 시작되는 2021년산 공공 비축미 매입은 총 5608톤(포대벼 10만 1720포, 산물벼 3만 8500포)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매입 직후 출하농가에 1포(40kg)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및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밀양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 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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