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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LINC+사업단·임상병리학과,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와 협약 체결

현장밀착형 임상병리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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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19 15:29:39

16일 현장 밀착형 임상병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 임상병리학과,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는 지난 16일 인당관 대강당에서 현장 밀착형 임상병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분야 강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 교육을 통해 미래수요변화에 따른 현장밀착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고자 성사됐다. 사업단은 임상병리학과와 공동으로 임상병리 특화 IU-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도 그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지속적인 교육협력 및 인적 교류를 통한 우수 보건의료 전문인력 공동 발굴·육성, 졸업 후 취업 연계를 통한 조기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 현장실습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우수한 임상병리사 양성 등이다.

김범근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좋은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대학의 의무”라며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우 임상병리학과장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실습과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영래 삼광의료센터 부산센터 부원장은 “인제대 학생들을 위한 실습·교육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전국 최고의 수탁검사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는 서울 서초구 본원에 이어 2019년 부산진구 전포동에 개원한 검체검사 수탁기관으로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의 보건·의료 인프라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질병관리청 코로나19 공인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코로나 이후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1개 층을 확충, 음압시설을 늘렸다. 미생물 검사실을 신설해 리뉴얼 확장에도 힘을 보탰으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미래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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