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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133명 발표

행정 7급 16명, 연구사 35명, 지도사 23명, 9급 59명…24~30일 기관별 등록장소에 임용등록 완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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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1.22 15:13:41

경남도청사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지난 10월 16일 시행한 '제4회 경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3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133명 중 남성이 80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직렬별로는 연구사가 35명(26%), 농촌지도사가 23명(17%), 운전 9급 20명(15%), 행정 7급 16명(12%) 순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4명, 30대가 41명으로 전체의 주류(79%)를 이뤘고, 10대는 9%, 40대 이상은 12%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한 연구사 직렬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코로나 검사 현장에 단비가 될 예정이고, 지도사 또한 농업 현장에 새로운 활로 개척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기술계 고졸 전형에는 20명이 합격해 학교 현장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공직 생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임용기관별 등록장소에 임용등록을 완료해야만 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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