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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70명 선발

오는 1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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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01 21:47:34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행정자료 전산화 입력, 분리 및 수거 작업, 녹지 조성 사업 등 11개 분야 53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은 주 30시간(1일 6시간), 65세 미만은 주 24시간(1일 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1일 5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9,160원의 임금 및 주휴수당, 간식비가 지급된다. 또한 참여자 모두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밀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의 삶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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