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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현장 점검 나서

산란계 밀집지역 방역현장 찾아 공동방제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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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6 17:13:23

윤해진 본부장이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6일 관내 주요 산란계 밀집지역인 양산시를 방문해 AI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양산기장축산농협 권학윤 조합장과 양산시 관계자 및 축협 방역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지난 3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경남지역의 방역 태세를 점검하고, 산란계가 밀집한 양산지역의 AI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해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AI가 발생하고, 가금농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경남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며, “경남농협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축질병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 여러분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청정경남을 지키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 10월 1일부터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7개 축협에서 운영 중인 86개 공동방제단은 소규모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에 연간 30만회에 가까운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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