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7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보육시설인 동보원을 찾아 계란 30구 250판(7500개)을 전달하는 ‘사랑의 계란나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삼시세끼 계란으로 매일건강’ 하자는 의미로, 계란자조금에서 4년째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윤해진 본부장은 “계란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계란은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최고의 완전식품이다.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