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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대구 감삼동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공급

감삼동에서만 3번째 해링턴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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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12.07 17:08:02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최근 대구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달서구에서 효성중공업이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이달 달서구 감삼동 50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감삼동에서만 3번째 공급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48층에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세대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의 중대형 위주의 고품격 공간과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9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가구)’과 2020년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II(246가구)’와 합하면 총 1132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3차 단지는 총 566가구로 1, 2차 단지를 합한 만큼 규모가 큰 데다 그 동안 효성중공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올해 대구에 공급되는 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상품성이 뛰어난 단지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1~3차 단지를 포함한 죽전 역세권 4000여 세대 초고층 주상복합타운 개발의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된다.

수성구, 중구와 함께 대구시를 이끄는 3구 중 한 곳으로 꼽혀온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54만8694명(2021년 9월 기준)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대구 중심권에 위치하는 데다 대구 도심지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해 달성군 일대의 산업단지, 그리고 구미시로 접근성도 뛰어나 수요가 매우 풍부한 곳이다.

특히 최근 신청사 건립이라는 대형 호재가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상황인데,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는 중구 본청과 북구 분청 시청사를 통합해 달서구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설 예정이며, 청사 외에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생활 인프라 등의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오는 10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6일 청약을 진행하며, 22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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