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 2일과 3일 2회에 걸쳐 젠더리더십 프로그램인 ‘시크릿 우먼 파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자기관리의 영역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소규모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1·2학년 여학생 35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커리어다올의 김차은 대표가 초청됐으며 ▲나의 페르소나 휴먼 컬러는? ▲컬러로 읽는 나의 강점 ▲개인별 생애 커리어 방향 설계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경성대는 여대생 특화프로그램 ‘KS-IB(I-Branding) 솔루션’을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대생 특화프로그램에는 매년 약 2000명의 여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대생 진로탐색에서부터 여대생 취업컨설팅까지 총 4단계에 걸쳐 학생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