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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한국안광학회에서 12년 연속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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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7 19:16:09

우수논문상 수상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3일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개최된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총 6편의 논문을 발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발표 논문 중 ‘자동굴절검사기에서 측정 위치 및 각도에 따른 굴절이상도 변화’(안세현·신창섭·장원정·황인선·김봉환·한선희·김형수)’ 주제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는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의 한국안광학회 우수논문상 12년 연속 수상이다.

그 밖의 논문으로는 ‘눈 마사지기기가 시력 변화에 주는 영향’, ‘다양한 난시검사 방법을 이용한 검사결과와 측정시간 비교 연구’, ‘디스플레이 화면 색에 따른 시기능 변화’,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안구 온도 변화와 눈의 피로도 분석’, ‘실내 및 실외에서 측정한 거리인식역치 비교 연구’ 등이 있다.

안세현 학생은 “한구안광학회에 학술논문을 발표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한 학우들과 우정이 돈독해지는 좋은 시간이었고, 전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 학과가 한국안광학회에서 12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에 기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환 학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자기계발을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지내온 학생들을 격려한다. 매년 학술대회에서 전공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내용을 연구해 학술 발표를 해왔으며 특히, 올해로 1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학생들이 논문을 준비하면서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면서 전공 이론과 실습을 한층 더 심화하는 계기가 되고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배우게 됐다. 12년 연속 우수논문상의 쾌거는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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