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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대전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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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1.12.08 10:04:56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편성된 농어촌 상품대전 ‘대전 지역 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만남의 광장 Live-대전의 맛’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4시에 미러유에프엔디의 조개칼국수 세트를 50분간 방송한다. 이어 10일 오후 3시 10분부터 약 100분간 태우식품의 깐깐한흑마늘진액, 만풍농업회사법인의 떡미당떡세트를 선보인다.

홈앤쇼핑의 만남의 광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긴급편성을 통해 특별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소재 특산물로 가공한 2차 가공식품 총 8개 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바 있다.

올해는 24개 상품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미 전남, 전북, 충북 지역 특산물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9월에 방송한 충주지역의 ‘항아골 청국장’과 11월에 방송한 전북지역의 ‘눈꽃김스낵’이 좋은 반응을 보인바 있다.

만남의 광장 프로젝트의 핵심은 담당 MD(상품기획자)가 해당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한 후 선정하고 수확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의 전 과정과 대표와의 인터뷰 등을 영상에 담아 생동감과 상품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어촌지역 상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긴급 편성한 상품들이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만남의 광장 Live-대전의 맛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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