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9일 경남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2021년 상호금융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협은 상호금융 EXPERT(4명)와 연도 MASTER(9명)를 대상으로 우수 직원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골드명패와 시상품을 지급했다.

상호금융 EXPERT는 평소 자격증과 관련 취득 및 교육 이수를 많이 한 직원을 대상으로 농촌형과 시형 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별 수신·여신 최고 득점자 1명(총 4명)을 선발했다.

상호금융 MASTER는 2021년 사업분야별 우수 추진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올해는 입사 3년 미만의 새내기 직원에 대한 시상 확대로 관심 제고와 참여를 유도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에서도 묵묵히 추진한 직원들께 감사하다. 2022년 임인년 ‘흑호(黑虎)의 해’를 맞아 풍요와 성장, 시작의 기운이 넘실대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