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해시 "3차접종 선택 아닌 필수"…이달 60세 이상 접종 집중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09 17:11:25

보건소를 방문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을 접수하는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부스터)접종을 이달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본접종(1·2차)을 완료하고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사전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로 문의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전담팀을 구성해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문접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17일까지 읍·면·동별 날짜를 지정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18세 이상 일반 국민 3차접종도 진행 중이며, 2차접종 후 5개월이 지났다면 예약접종 또는 잔여백신으로 당일 방문 접종도 가능하다.

본인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접종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예약일을 기준으로 이틀 후부터 접종일을 지정할 수 있다. 사전예약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 보건소로 예약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예약대상자 휴대폰을 지참하면 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 예방효과가 감소한다고 하니 3차접종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