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1.12.14 16:56:08
경상국립대학교(GNU)와 한국재료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 30분 가좌캠퍼스 본관 3층 접견실에서 학·연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 상호 발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정우건 연구부총장, 강상수 연구산학처장, 김윤희 분자소재화학미래인재연구단장(화학과 교수), 성효경 4차산업소재및부품인력사업단장(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 추원식 기계융합공학과 학과장, 이호성 기계융합공학과 교수, 정세교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부센터장(제어계측공학과 교수), 최현호 그린에너지융합연구센터 부센터장(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교수)이 참석했다.
연구원에서는 이정환 원장을 비롯해 이영선 부원장, 김동호 나노표면연구본부장, 이광석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박기범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기술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 및 교류(공동과제 수행,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촉진을 위한 장비 네트워크 구축 ▲기술정보 교류, 상호 기술 자문을 통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