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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남인용 교수, 제14대 교수회장 당선

단독 출마로 투표 참여자 94.1% 찬성··· 내년 3월부터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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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16 15:51:58

남인용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남인용 교수가 제14대 부경대 교수회장에 당선됐다.

제14대 교수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교수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남인용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권자 609명 중 40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단독 출마한 남 후보는 94.1%인 385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남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남 신임 회장은 소견서에서 “대학평의원과 교수회 감사 및 이사 활동 경험에 소통전문가로서 다년간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경험을 더해 업무 체계화와 학내 소통 활성화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부경대 교수로 임용된 남 신임 회장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소통학회 학회장, 한국언론학회 편집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트리플헬릭스학회 학회장과 KBS 부산방송총국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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