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환 경북도의원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우수의정대상’은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득환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11대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북도 물류정책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 경북도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경북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을 대표발의했다.
특히 ‘경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대표 발의해 경북의 상생형 일자리 기업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및 문화‧지식 서비스사업 등에 대한 투자보조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북도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득환 의원은 "이런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