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NB UNDERWEAR’를 신규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NB UNDERWEAR는 일상에서 힙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HIPSTER와 SPORTS의 합성어인 '힙포츠'(HIPPORTS)' 컨셉으로 제작됐다.

뉴발란스 언더웨어는 뉴발란스가 선보이는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NB ICE’와 ‘NB DRY’ 등 뉴발란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겨 어떤 활동과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NB ICE 소재는 중심부위에 쓰인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NB DRY 소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착용 편의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에센셜 ▲에어메쉬 ▲액티브 미드 ▲에코모달 ▲프리컷의 5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라인별로 다양한 기능적 특징과 컬러를 갖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언더웨어 제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무신사, 뉴발란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