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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 공모 선정…5년간 412억 투입

농촌협약 연계 농촌 정주여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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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31 17:32:26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밀양시는 2025년까지 5년간 412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은 농산어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협약'(농식품부), '주거플랫폼'(국토부), '어촌뉴딜'(해수부) 사업을 기본 모델로 해 마을개발·주거·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향상, 일자리·지역역량강화 등 관련 부처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과 연계한 사업의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농식품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자금 지원사업(농식품부)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사업(행안부) △문화도시조성사업(문체부)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투자협약 체결을 거쳐 향후 3~5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연계사업은 관련 부처 공모 평가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농촌협약 체결과 함께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 추진으로 우리 시가 한 단계 발전되는 농촌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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