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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시동 걸었다

회성동 일원 70만 3954㎡에 공공기관·주거용지 2026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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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12.31 18:30:56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사업지 위치도. (자료=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인가고시 됐다고 31일 밝혔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70만 3954㎡ 부지에 총사업비 531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3월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고,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지난해 8월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받아 12월말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시는 공동주택 5930세대(분양 3650 임대 2280) 등 주거용지 29만 1196㎡(41%)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용지 41만 2758㎡(59%)를 비롯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창원검찰청 마산지청, 마산회원구청 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부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근 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회성동 일대 지역주민의 숙원인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거 안정과 도시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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