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클린어드벤처(1:1코칭시스템)를 진행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 시키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클린어드벤처(1:1코칭시스템)를 진행했다.

1:1코칭시스템은 대상급식소와 센터 직원이 1:1로 매칭돼 순회방문 결과지에 대한 피드백 관리를 해주는 특화사업이다.

1~3회차 진행, ‘3아웃제도’를 도입해 3회 밀착관리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 급식소는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순회방문 지도사항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문항별 피드백을 실시했으며 최종 개선율이 80%이상인 급식소 한해 ‘위생복세트’를 지원했다.

정현아 센터장은 “기존 순회방문의 한계점(시간, 장소 등의 제약으로 인한 집중적 관리의 어려움)을 다양한 특화사업 지원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앞으로 등록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