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표이사 인사말로 시무식행사를 대신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한 해 대구 상화로 입체화공사 턴키, 서울 서교동 복합시설, 남양주 별내 물류창고, 평택 석정및 구수산 공원개발사업, 대구권 5개지구 정비사업수주, 영종국제도시 LH 공사수주를 비롯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수주 실적을 거뒀다
서대구역 센텀, 동대구역 센텀,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3개 단지 322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파크드림 브랜드파워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21 굿디자인에 2개 작품을 추가해 지금까지 총 20건이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둔 한 해였다
이홍중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난관과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천하대사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한다. 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고 했듯이 세(細)는 곧 디테일이며 큰 승부일수록 세심함과 디테일에서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