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건강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실제 홈플러스의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제품은 ▲닥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3종(비타민·오메가3·루테인) ▲메디로그 올라운드멀티비타 ▲CJ BYO 식물성 유산균 패밀리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이다.
이밖에 인기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히는 얼라이브 원스데일리포맨·포우먼과 고려은단 비타민C골드플러스 등도 판매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국민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박람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