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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인년 '검은 호랑이' 기운 받은 새해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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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1.07 17:20:28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 임인년 새해둥이 탄생.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지난 3일 분만산부인과에서 영천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해 첫아기는 동부동의 산모 박모씨와 남편 김모씨 30대 부부 사이에 첫째 여아(3.66kg)로 태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이에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임인년 첫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남편 김모씨는 “영천 분만산부인과에 새해 첫아기로 태어나 영광이고 예쁘게 잘키우겠다”고 말했다. 아기의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집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 초기부터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바란다”고 덕담을 나누며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시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임산부 및 2세 미만의 영유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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