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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기업과 나눔(65)] ‘같이의 가치’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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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2.01.14 09:47:53

7년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
60년간 농촌지역 장학금 사업
임직원 재능기부로 ‘금융교실’
서민·소외계층 금융 지원 활발

 

NH농협은행이 고객 행복 및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 본점.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지출 누계 ‘1조 클럽’으로서 은행권 톱의 위치를 자부하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하는 ‘같이의 가치’ 나눔활동으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이어간다는 모토다. CNB의 연중기획 <기업과 나눔> 예순다섯 번째 이야기다. (CNB=이성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농업인·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고객 행복 및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에 있어서 자타공인 적극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같이의 가치, 다함께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실천한 결과 2011년부터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2018년·2019년·2020년에는 주요은행 중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실적 톱 은행으로서 대한민국의 행복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다.

먼저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꼽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역사가 깊다. 1960년대에 첫발을 뗐는데 당시 농협공제에 가입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자녀 학자금을 지급한 것이 시초다. 이후 장학금의 안정적 지급을 위한 공제복지기금(1986년)이 조성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2002년~현재까지 농협은행의 장학금 지원 규모는 약 2만명, 143억원으로 농촌·도시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러한 농협 장학금 지원은 농촌·도시 지역 학생들의 사회 진출 발판이 되는 한편 농업·농촌 우군 육성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이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씨름, 골프, 당구 등 5종목 23명의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들도 수혜자다. 지난해 11월 농협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3명에게 장학금 총 6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도 눈길을 끈다.

임직원 재능 나눔봉사활동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전국 16개의 체험관으로 운영중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 직업체험, 핀테크체험, VR콘텐츠를 활용한 NH시네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금융교육,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하는 청소년금융동아리, 금융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금융교육(금융특강)을 확대하고 있으며, 학교 방송국을 활용한 교육지원 및 ZOOM을 통한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2021년 10월 기준)에만 자체적인 금융교재 제작 및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2만7215명의 수강생에게 1312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 같은 공로로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6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모습. (사진=농협은행) 

 


아동·청소년에 ‘진로 사다리’ 역할



이뿐만이 아니다. NH농협은행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록사다리캠프’가 있다.

읍·면·리 농촌지역의 초등학생(멘티)을 선정하고 대학생 멘토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 지원, 진로 상담, 재능 기부 등 활동을 벌이고, 교외 합숙을 통해 진로 체험, 대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이 캠프는 농촌지역의 교육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습 성장을 도모하고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캠프 종료 후, 조사 결과 참여 만족에 긍정 답변 97%를 달성했으며, 재참여 의사가 95% 이상으로 높은 만족도 및 학업성취도를 향상했다는게 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해, 언택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학습꾸러미와 우리 농산물을 전달한 바 있고 더불어 농촌지역 초등학생 대상 학업용품 및 EBS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사진=농협은행) 

 

이밖에도 농협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사회적기업 금융 지원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음식 나눔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일손 돕기 및 소비 지원 ▲코로나19 피해 농가 지원 ▲농촌마을 방문 일손돕기, 자산관리 상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농촌지역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쿨루프 설치 ▲취약계층 사랑의 쌀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 중 서민금융 지원 부문과 관련해 인정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포용금융’ 평가에서 2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대형은행 그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

포용금융 평가는 금감원이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1명)를 선발·포상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2021년 11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새희망홀씨대출을 지원해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CNB에 “올해에도 서민금융 지원을 선도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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