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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축산물 안전 확보 … 도축검사 강화

17일 ~ 27일 - 원활하고 안전한 육류수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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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1.17 15:24:3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수미)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도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7일부터 27일까지 도축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울산시 관내 도축장(2개소)의 일평균 도축 두수는 소 41두, 돼지 477두였다. 명절 기간에는 일평균 소 80두, 돼지 520두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기간 중 생산되는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축 전 생체검사 및 도축 중 해체 검사를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미생물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강화한다.

또한 도축량 증가에 따라 해당기간 중에는 휴일(22~23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하며 도축물량에 따라 작업 개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축검사 강화를 통해 명절기간 중 축산물을 차질없이 생산하고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육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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