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이 지난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8회 베스트 CEO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베스트 CEO는 생명보험 추진 활성화를 통해 농·축협의 안정적인 장기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경남생명보험 활성화에 공로가 큰 조합장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시상은 2021년 베스트 CEO로 선정된 15분의 조합장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부문 5개소, 2년~8년 연속 10개소로 나눠 시상했으며, 특히 동창원농협, 함양농협, 남창원농협은 2014년 베스트 CEO 시상제도를 도입 후 2021년까지 연속 8년 선정됐다.
김선옥 총국장은 “코로나19와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해 농협생명 발전에 힘쓴 조합장님 및 농축협직원 모두에게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조합원, 농업인,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