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딸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초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Strawberry in Wonderland)’ 테마로 진행되며, 신메뉴 1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딸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메뉴 15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 콕 초코 퐁듀 ▲생딸기 크럼블 케이크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 ▲크런치 베리 초콜릿 ▲핑크 베리 비스킷 ▲베리즈 파티 젤리 ▲버라이어티 파티 도넛 ▲바나나 트위스트 베리스크림 ▲달콤상콤 베리 자몽 스파클링 ▲DIY 베리 라떼 ▲DIY 베리 망고 요거트 등이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업그레이드된 한식·중식·일식·웨스턴·그릴 등 100 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만나볼 수 있으며,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까지 제공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온종일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8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무제한 맥주 서비스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