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확산 주의를 당부

지난해 12월부터 울산지역 영유아들에서도 발생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1.25 15:32:34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울산지역에서도 영유아들 사이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이 ‘인플루엔자-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1월에는 71.6%를 차지했다. 연령은 대부분 6세 미만인 영유아로 확인됐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유행하며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질환으로 기침, 가래, 발열, 천명(쌕쌕거림)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는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실시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해 감염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