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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사내 인디 게임 ‘만나자 조상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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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01.25 16:05:23

스마일게이트 CCL 1기 '만조'팀.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사내 임직원들의 창의·창작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지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이하 CCL)’로 탄생한 인디 모바일 게임 ‘만나자 조상님’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만나자 조상님은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창의·창작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CCL을 통해 완성된 모바일 게임이다. CCL 1기 참가 팀 중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조휘연 선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김현진 선임, 지새봄 선임 등 3명이 결성한 ‘만조’ 팀이 개발한 인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잘생긴 조선 선비’들이 등장하는 비주얼 노벨 장르로, 유료 선택지 및 추가 결제 없이 게임 구매 후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만조 팀은 서로 다른 게임을 개발하던 3인의 개발자들이 CCL 모집 기간 중 팀을 구성해 챌린저스 리그와 프로토 타입 이상의 결과물을 지원하는 ‘마스터스 리그’를 거쳐 정식 출시까지 이르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는 팀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성된 것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창의·창작 프로그램인 CCL은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 회사 업무 외 별도로 자신이 평소 구상해 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게임이나 앱 서비스를 마음껏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해 사내 개발자들의 창작 활동을 회사가 직접 독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CCL 참가자들이 업무 시간 이외에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장소, 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이 결과 지난 2020년 1기에서는 21개 팀이 참여해 3개월의 활동 기간을 거쳐 18개 게임과 앱 서비스를 개발했고, 지난해 2기 역시 22개 팀이 참여해 총 18개의 게임과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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