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서울 영등포구와 강서구,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떡국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200가구, 강서구 200가구, 안양시 318가구에 각각 떡국 꾸러미가 전달됐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추위까지 더해져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이 저희가 준비한 떡국 꾸러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