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시그니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0여종에 이르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전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자사 프리미엄 PB 상품으로, 먹거리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먼저 시그니처 위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유럽 직수입 비스킷과 냉동피자를 할인 판매한다. 100년 전통의 프랑스 제조사가 만든 버터 비스킷 2종 홈플러스 시그니처 버터 팔레트와 홈플러스 시그니처 버터 갈레트를 선보인다.

유럽의 전문 제조사가 만든 냉동피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짜렐라치즈피자와 포치즈피자, 양송이버섯피자 3종을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탈리아식의 얇고 바삭한 도우에 풍성한 토핑이 특징이다.

‘맛맛맛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간편식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밥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레몬, 생강 등으로 만든 홈플러스 시그니처 청 8종은 30% 할인한 ‘멤버 특가’로 준비했다.

이번 시그니처 위크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영선 홈플러스 PBGS지원팀장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기 위해 명절 직후에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과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간식 등을 할인가에 준비했다”며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인 만큼, 기분 좋은 쇼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