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 도민 66.5% 거주 아파트 종합지원계획 수립

민간전문가·단체와 협력 강화, 새로운 지원정책 발굴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2.09 11:49:06

경남도청사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공동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은 '2022년도 경상남도 공동주택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계획'은 공동주택의 관리·안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원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정책추진을 위하여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고 있다.

지난해 도는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공동주택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고,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소방시설과 공동체활성화 분야를 추가로 시행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행 연구를 완료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강화, 공동주택 자율관리 역량제고, 디지털 공동주택 기반조성, 서민거주 공동주택 주거불편 해소 등 4가지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해 민간전문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각 단위사업별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지원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도 경상남도 공동주택 지원계획'은 도 누리집 건축정책마당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도민 중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처음으로 종합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지원계획이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 수립 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