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전남도의회, 순천만정원박람회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환영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2.09 18:44:13

(사진=전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기반 완성

내년 4월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순천만정원박람회법) 시행령’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법적기반이 완성됐다.

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의결된 시행령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만정원박람회법’에 따른 하위법령으로 박람회기금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조직위원회 수익사업, 정부지원실무위원회의 구성 등에 관한 사항, 박람회 관련 시설의 설치ㆍ이용, 사후활용 등 박람회 지원기반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모든 법적기반이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박람회 이후 도시재생 및 다양한 지역연계사업, 지역별 정원도시 육성, 정원관광ㆍ문화ㆍ치유사업 등도 담겨있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생태계의 회복ㆍ치유ㆍ힐링 등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민호 위원장.

이에 전라남도의회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민호)’는 ‘순천만정원박람회법’ 통과이후 발 빠르게 시행령이 의결될 수 있도록 앞장선 소병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 의원들과 산림청ㆍ전라남도ㆍ순천시 등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와 함께 즉각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신민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6)은 “이를 계기로 정원산업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순천이 정원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3년에는 순천만정원박람회가 A1급 국제행사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순천출신 서동욱ㆍ임종기ㆍ한근석ㆍ한춘옥ㆍ오하근ㆍ김정희 의원, 여수출신 강문성 의원, 곡성출신 정옥님 의원, 고흥출신 박선준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돼 ’21. 5월부터 위원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