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총 40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홈스타일링 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침대, 소파와 같은 가구부터 베딩, 키친웨어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리고, 물량도 3배 이상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이스침대’의 ‘ZANA’, ‘다우닝’의 ‘1인용 리클라이너, ‘알레르망’의 ‘코티지 차렵 세트’, ‘헹켈 즈윌링’의 ‘벨라세라 커틀러리 세트’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시몬스’, ‘템퍼’, ‘씰리’, ‘에싸’, ‘박홍근’, ‘닥스침구’, 소프라움’, ‘휘슬러’, ‘실리트’, ‘덴비’, ‘빌레로이앤보흐’, ‘메종드컨셉’ 등에서 30~70% 할인된 가격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각 점포의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리빙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는 홈스타일링 페어 기간 중 점포별 릴레이로 진행되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단독 특가 상품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표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점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웨딩&이사 리빙 박람회’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는 10층 문화홀에서도 진행한다.
또한, 매 주말(2/11~13, 2/18~20, 2/25~27, 점포별 상이)에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0~1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부문장은 “코로나로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변화됨에 따라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리빙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행사와 함께 따듯한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