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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가검사키트 임신부·중중장애인 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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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2.14 12:02:02

광주광역시청.(사진=광주시)


국무조정실 키트수급대응 TF팀, 요구물량 전량 제외
민간물량(30만개) 확보, 이번주 임신부·중증장애인부터 우선 공급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만개를 우선 확보해 중증장애인과 임신부에 우선 배부한다.

광주광역시는 당초 선별진료소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 중증장애인, 백신접종에서 제외된 12세 미만 아동들에 대해 자가검사키트 한달분(25개입 1박스)을 공공물량으로 구매해 2월 3주 차부터 확보된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개최된 국무조정실 ‘신속항원검사 키트수급 대응 TF팀’ 회의 결과 지자체 배정물량 중 선별진료소 등의 수요량을 제외한 지자체 물량 공급 중단 결정에 따라 공공물량 확보가 어려워 이 같이 결정했다.

광주시는 민간물량 30만개를 우선 확보해 이번 주에 키트확보 접근이 어렵고 시급성이 요구되는 중증장애인(3만명), 임신부(7500명)에게 1인당 8개씩을 우선 배부하고,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추후 정부 수급상황을 살펴보면서 별도 배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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