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골프 성수기 시즌(3월~5월)을 맞아 MZ골퍼들을 겨냥한 팝업 매장 오픈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갤러리아백화점의 골프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7% 신장했으며, 올해 1월에는 지난해 1월 대비 45% 신장하며 매출 호조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 전용 팝업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스트릿 감성의 골프 브랜드 ‘말본 골프’와 그리고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 매장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강렬한 색감과 다채로운 패턴 등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 골프’, 클래식한 디자인 중심의 여성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 등 특색 있는 골프 브랜드들을 팝업으로 선보인다.
한편 명품관을 제외한 광교/타임월드/센터시티/진주에서는 ‘상반기 갤러리아 골프페어’를 진행, 각 지점별로 골프 브랜드 상품행사 및 우수고객 초청행사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LPGA 프로골퍼 ‘넬리코다’와 연계한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아 카드(멤버십/제휴)로 구매한 고객 중 추첨으로 넬리코다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 모자와 우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