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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 첫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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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2.21 09:27:07

정준호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는 특별한 진행방식으로 저가가 직접 ‘청년공공주택, 광주교통역세권’ 정책발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저자와의 만남’, ‘실시간 온라인 질문과 답변’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정준호 변호사)


광주광역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정준호 변호사가 지난 20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저서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 첫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준호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는 특별한 진행방식으로 저가가 직접 ‘청년공공주택, 광주교통역세권’ 정책발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저자와의 만남’, ‘실시간 온라인 질문과 답변’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코로나 19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정준호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조오섭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문인 북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김태진·김영환 광주선대위원장 및 강수훈 본부장 외 다수의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준호 변호사는 “80년 5월에 태어난 저의 성장기와 함께 광주와 소통하면서 해왔던 생각들 그리고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게 광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고립된 광주에 대한 고뇌와 절망, 희망의 문제를 놓고 광주시민들과 함께 공유해오면서 광주가 나아갈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이번 책을 소개했다.

이어 “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광주 복합쇼핑몰’건으로 호남여론을 뒤 흔들고 있다. 어쩌다 광주가 보수당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지역이 됐냐”며 “그동안 우리가 시민의 욕구에 무심했다. 광주와 호남이 ‘광주정신’이라는 단어로 시민들의 욕망을 거세하고 갈등만 부추켰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준호 저자는 “이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광주의 고립’이다”며 “애써 외면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치부했던 광주시민들의 목소리, 그동안 광주정신이라는 단어로 억제되었던 욕망과 갈증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듣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출간한 ‘정준호, 할 말 있습니다’는 PART 1 ‘광주의 레인메이커가 되고 싶다’, PART 2 ‘광주다움의 의미를 찾아서’, PART 3 ‘새로운 지도자를 꿈꾼다는 것’, PART 4 ‘광주의 미래를 해결하라’, PART 5 ‘광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진다는 것’, PART 6 ‘정원도시, 가족친화도시를 꽃피우자’ 등으로 이뤄졌다.

정준호 저자는 광주 동신고(수능만점)·서울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법무관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지난 20대·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는 제20대 이재명 대통령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전환 선대위 조직본부장, 공감포럼 호남본부 상임대표, 홍남순 기념회 사무총장, 법무법인(유) 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준호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에 안전한 행사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고 인원제한, 방역패스 확인, 출입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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