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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명위 '일해공원 명칭 변경' 또 보류...추가 의견수렴

'새천년 생명의 숲' 명칭 제정 결론 3차 지명위원회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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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2.23 19:05:25

22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주재로 제2차 '합천군 지명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23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일해공원 명칭과 관련해 제2차 '합천군 지명위원회'를 가졌다.

2차 지명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열린 1차 지명위원회에서 '새천년 생명의 숲' 명칭 제정의 건을 '의결 보류'하면서, 찬반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 개최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2차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을 주문했으나 토론회는 무산됐다.

2차 지명위원회에서도 “그동안 합천군의 토론회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인정되나, 그런데도 찬반 양 단체들의 의견 차이로 토론회가 무산된 만큼 당초 계획한 의견수렴 목적이 달성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그 결과 당초 목적 달성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조금 더 거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군민 대상 온·오프라인 의견서 접수 등 추가 절차를 거친 후 3월 중순이후에 3차 지명위원회를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지명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 및 교육 등으로 7명의 위원 중 5명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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