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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간편식 특화존 ‘다이닝 스트리트’로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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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2.02.24 09:57:12

홈플러스가 간편식 전성시대를 맞아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간편식 특화존 ‘다이닝 스트리트’를 조성하며 본격적인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닝 스트리트는 냉장/냉동/상온 간편식을 모두 한곳에 모은 공간이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HMR(가정간편식)을 비롯한 약 700여종의 간편식을 판매한다.

게다가 70여 종의 ‘밀키트’를 업계 최다 수준인 8.2m 규모로 펼쳐놓았다. 메뉴 구색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밀키트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브랜드의 히트 상품을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한식 위주였던 제품군을 양식, 일식, 중식, 아시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더불어 품질과 소용량에 집중한 홈플러스 PB 밀키트 상품개발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소포장 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을 겨냥해 대용량 홈플러스 PB 밀키트를 1인분 밀키트로 제작했다.

또한 ‘줄서지 않고 유명 맛집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매드포갈릭, 동보성 등 유명 맛집 및 프랜차이즈의 특색 메뉴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RMR(레스토랑간편식)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게다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로컬 맛집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오픈 매장(간석점, 월드컵점, 청라점, 송도점, 작전점)을 시작으로 현재 60개 점포에 다이닝 스트리트를 구성했으며 연내 전국 100개점으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홈플러스 신선가공팀장은 “다이닝 스트리트를 구상할 때 무엇보다도 고객편의를 가장 우선시 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에 오면 세상 모든 음식을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개발과 확대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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