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가 본적 없는 경이로운 지구 중심 세계에서의 스펙타클한 모험을 그린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겨울 빅시즌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액션 어드벤처의 결정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상상을 초월하는 어드벤처 소설의 거장 ‘쥘 베른’의 고전 <지구 속 여행>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미이라>시리즈의 흥행으로 액션 어드벤처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한 브랜든 프레이저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액션 연기와 이제껏 시도 된 적 없는 최첨단 CG의 결합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2만피트 지구의 중심, 스펙타클한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지질학자 트레버(브렌든 프레이저)가 책 속에 남겨진 암호를 해석해 가던 중 지구 중심 세계로 통하는 빅 홀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1억5천만년전 사라졌던 세상이 깨어난다! 포스터 대 공개! 끊어진 철로를 달리는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 거대 공룡의 습격, 신비로운 빛을 내는 파랑 새, 아무도 가보지 못한 지구 중심의 세계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포스터에서는 <미이라>의 히어로, 브렌든 프레이저와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모험심 강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 조쉬 허처슨, 아이슬란드 출신의 관능미 넘치는 여배우 애니타 브리엠의 강인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표정은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며 성수기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