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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노정영 과장, 서민금융 활성화 기여 공로 '금감원장상'

금융지원 위한 영업전략 기획·제도 추진 등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 역할 충실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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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2.24 16:15:56

경남은행 노정영 과장(오른쪽)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금융감독원 김은경 부원장으로부터 금감원장상을 받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서 근무 중인 노정영 과장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정영 과장은 지역 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한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 과장은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영업전략을 기획하고 제도를 추진하는 등 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경남은행이 ▲희망플러스 프로그램 추진 ▲재기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책상품 출시 지원 ▲대외기관 협약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금융취약계층에게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완수했다.

노 과장은 “금융감독원장상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민·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운영 중인 희망플러스 프로그램은 신규지원 프로그램과 재기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신규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내 서민·소상공인에게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울산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대출 ▲희망나눔 프로젝트 ▲새희망홀씨 특별한도 지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청년 맞춤 대출 등이 있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출 자금을 연체 중이거나 연체 우려가 있는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자보전 협약대출 연장지원 ▲영세소상공인 119 프로그램 ▲고금리 대환 프로그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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