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랜드리테일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2022년 신상 편애브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편애브라는 ‘오로지 나를 위한 편안함’을 슬로건으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몸 자체의 편안함만을 고려해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특히, 자기 몸 긍정주의(바디포지티브)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편애브라는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이 30g 가벼워지고, 몰드가 0.7cm로 얇아졌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 시즌 야외활동과 운동을 비교적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라인업을 추가했다.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은 에어쿨링, 메쉬 소재와 함께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인견 소재의 속옷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애니바디는 이번 신상 편애브라 출시와 여성의 날을 기념해 ‘나 자신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하게 구성된 기획전 및 관련 프로모션으로 구성되며, 유튜버 ‘엘리스펑크’와 협업해 세트할인, 쿠폰패키지,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애니바디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신상 편애브라를 통해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과 시원함을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