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22학년도 부울경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곳은 창신대학교가 유일하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이어지는 교수들의 1:1 맞춤 상담,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와 비대면 설명회 등 다양한 신입생 유치 전략, 대학기본역량진단 등의 각종 교육부 평가 통과 등을 통해 대학의 내실을 다져왔다.
부영그룹은 창신대 학생들을 위해 2021년부터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을 만들어 운영해왔으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