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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광주 화장장 포화’ 가동률 높이고 증축 방안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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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3.08 18:39:37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열린 화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이 8일 화장장 시설이 부족해 장례일 연장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영락공원 화장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고, 증축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에서 “2020년 기준 광주지역 화장률은 92.3%로 이제는 화장 중심의 장례문화가 자리 잡았다.”면서 “그런데 현재 화장시설은 영락공원 1개소뿐”이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


그러면서 “고령의 사망자들이 많이 발생하는 환절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때에 화장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4일장을 치르거나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우선 화장로의 가동시간을 연장하고 화장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하는 등 시설의 가동률을 즉시 확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화장시설을 증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해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에 불편함까지 더해지지 않도록 즉시 조치해 줄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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