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힐러비가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브이앤에이 뷰티)’의 팝업 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브이앤에이 포 맨’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의 3월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며,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 핸드&바디케어 등의 퍼스널 라인 제품, 아티스틱 굿즈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V&A 뷰티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영국 V&A 뮤지엄 티켓과 영국 왕복 항공권을 추첨 증정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트워크 포스터 증정, 키오스크 이벤트, 팝업스토어 한정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과 동시에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등 인기 셀럽 뿐 아니라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석했다.
이응주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지난 12월 더현대 서울 비클린 존에서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후 많은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