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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 올해 전국 공연·전시 공모사업 5건 선정

코로나에 지친 군민들에게 감성 가득 힐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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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3.25 09:16:24

서울시무용단 공연 모습.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문화재단은 임인년을 시작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 전국 공연·전시 공모사업에 응모해 2022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 등 5건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022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은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산하 단체인 서울시립 공연단체의 지역 방문 공연과 지역의 단체를 서울시로 초청하는 공모사업으로 서울시무용단 공연이 선정됐다. 서울시무용단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제작비 5천만 원을 지원받은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막하는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에서 고품질의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비 3200만 원 등 사업비 4900만 원으로 '빈센트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전시를 유치해 8월부터 9월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전시한다.

또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은 국비 2100만 원을 전액지원 받아 '2022년 거창국제공항, 100인승 전세기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국비 1300만 원 등 사업비 2200만 원으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로 선정된 경기도극단의 악극 <명랑시장> 공연을 진행한다.

끝으로 '2022년 경남도립극단 순회공연 공모사업'은 도비 3천만 원을 전액지원 받아 경남도립극단의 연극 <눈물지니 웃음피고>라는 순회공연으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5월 경에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공연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게 됐으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감성가득 힐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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