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이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2022 랜더스데이’를 4월 2일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2022 랜더스데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했다.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각 계열사별 대표 상품과 단독 기획 상품은 물론, 할인쿠폰 증정, 각종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2022 랜더스데이를 맞아 신세계그룹 계열사공동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그룹은 손쉽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공동 쿠폰팩’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4월 10일까지 각 계열사 앱 공동 쿠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교차구매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KB이벤트 페이지에서 캐시백 이벤트 응모 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이마트와 신세계 계열사에서 KB국민카드로 합계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공동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SSG닷컴에 있는 ‘마이 랜더스필드’ 페이지에서 고객이 본인의 SNS에 쇼핑혜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유니폼, 모자를 비롯해 신세계상품권, 조선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행사로 거듭난 2022 랜더스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반기 랜더스데이, 하반기 쓱데이 등 다양한 대형행사를 기획하여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